[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출신 신다원이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17화에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신다원은 모델하우스 살인 사건 여인 피해자로 등장해 연기력을 과시했다.
배우 신다원은 “십여년만의 노력 끝에 배우의 길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행복하게 만드는 연기파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는 모습, 개성 있는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라며 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다원은 배우 겸 모델로 ‘2016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와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한 후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