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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자료와 출판물, 연구보고서 공유 등 지식과 정보 공유
[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28일 충청남도의회와 도의회 접견실에서 정책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 통해 공동의 관심사항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굴해 함께 연구하고 학술자료와 출판물, 연구보고서 공유 등 지식과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학교 총장 윤승용, 대외국제교류처 처장 윤태훈, 대외국제교류처 부처장 추종호, 산학협력단 단장 김황배,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재학, 채승한 팀장과 충청남도의회 회장 유병국, 사무처장 정병희, 총무담당관 신현성, 의사담당관 국정덕, 입법정책담당관 김현진, 예산분석담당관 구자열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공동관심사에 대한 연구과제 발굴 ▲상호연계 공동연구를 수행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 및 워크숍 개최 ▲지식 및 정보의 상호활용을 위한 학술자료, 출판물, 연구보고서 교환 ▲기타 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사항을 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연구협력 분야에 있어서 남서울대 전문성과 충청남도의회 경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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