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양호석 선수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대회에서도 인정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스타다. 조각 몸매로 유명한 양호석은 지난 6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한국인 최초로 2연패를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팬사인회를 진행한 양호석 선수는 "오늘 팬사인회에 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너무 훌륭해서 저도 이제 긴장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피트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봉사하겠습니다"라고 심사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