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18일부터 추석 전까지 2020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소를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고용·노동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기업과 노동자 노동소외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다수 밀집지역이면서 시 외곽 이동상담 미실시 아파트 지역을 올해 상담장소로 지정했다.
상담일정은 대주(6월18일), 벽산 늘푸른(6월25일), 신창 코아루(7월2일), 주은(7월9일), 중부 팬더(7월16일), 친오애(8월27일), 코아루 에듀파크(9월3일), 한남 프레시앙(9월10일) 등 8곳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추가로 찾아가는 상담 실시를 원하는 지역 내 아파트는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041-540-28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