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천=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의회는 김아진 의원이 5일 서천군에서 열린 제95차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수여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의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아진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충남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했으며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아진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마땅히 해야 역할에 충실했을 뿐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더 군민을 위해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남은 2년도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디딤돌 삼아 군민이 행복한 서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