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8일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의회 제233회 정례회에서 본회의장에 입실한 일부 의원들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실천 권면하고 모범이 돼야 할 시의원들 예방 수칙 역행 모습이 여과 없이 비춰지고 있다. 특히 박남주 의원은 첫 시정질문으로 '감염병 대응'이어서 마스크 미착용 상태에 대한 질타를 더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