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대표를 초청해 ‘나는 왜 아들에게 화가 날까?’라는 주제로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민준 대표는 현재 ㈜자라다교육과 ㈜아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등 남아 양육법 저서를 출간하며 국내 1호 남아미술교육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어쩌다 어른 등 TV 교양 프로그램에서의 명 강연으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아들(자녀)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노하우 ▲어서와 아들은 처음이지? ▲당신이 아들을 낳는다면 ▲미술교육을 통한 자녀와의 관계 증진 등 해법과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는 코로나19로 올해 운영을 기존과 달리 선착순으로 80명만 받으며 ▲7월 9일에는 임진모 음악평론가의‘BTS, 대중문화의 사회적 가치와 세대 공감’▲8월 13일에는 조용민 구글 부장의‘창의적인 자기혁신법’▲9월 10일에는 이동환 원장의 ‘건강백세를 위한 심신관리법’▲10월 8일에는 김병후 원장의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11월 12일에는 유인경 방송인의 ‘매력있는 사람들의 소통법’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