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보건소는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치아사랑 사진전’출품작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치아사랑 사진 공모전’은 진주시 보건소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의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자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를 맞이한 구강 보건 분야 사진전이다.
공모 분야는 개인부문과 기관부문이 있다. 개인부문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상심에 빠진 가정에 활기를 불어 넣고 개인구강 위생실천을 독려하고자 올해 특별부문으로 신설됐다.
분야별로 각 건강상(1점), 튼튼상(1점), 미소상(2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진주시장상을 수여한다. 상품으로 구강관리 프로그램 및 관련 용품이 함께 수여된다.
부문별로 1인(팀)당 1점만 응모 가능하며, 개인은 만2~5세의 아동이 있는 가정, 기관은 보육·교육기관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선정은 분야 전문가들이 창의성, 공익성, 완성도, 표현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오는 7월 3일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