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6월부터 일명 ‘농튜버’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방송교육에 들어갔다.
12일 시에 따르면 농튜버는 농업과 1인 미디어 유튜브 합성어로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4차산업 혁명시대에 농업인이 디지털 활용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BCPF콘텐츠학교와 협업으로 매주 목요일 5회 강소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홍보를 위한 스마트폰 1인 유튜브 방송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등 유튜브 채널 교육부터 크리에이터가 알아야 기본상식까지 알려준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의 농산물 홍보에 기여해 소득이 증가하고, 유명 농튜버가 대거 양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