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양호석 심사위원은 지난 6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한국인 최초로 2연패를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선수들이 너무 훌륭해서 저도 이제 긴장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피트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봉사하겠습니다"라고 심사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심사에 참여한 라뷰티 김소영 대표는 '2016 머슬마니아 싱가폴 아시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다.
김소영 심사위원은 "너무나 멋진 후배들이 많아서 분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는 운동 지도자로서 머슬마니아의 인재를 배출하고 싶습니다"고 심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창원과 대구에서 운영중인 뷰티살롱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미스코리아를 배출하는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겠습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