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8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아동보호와 지역협력 강화를 위해 창녕군아동위원·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의 보호를 위한 중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위원과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위기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보호망 운영과 단체별로 활동할 수 있는 실천사항을 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우 군수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마을에 살고 있는 이웃의 아동을 마을에서 스스로 보살피는 든든한 보호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