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는 19일 오전 10시 30분께 시청 시민홀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 5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상 대상은 코로나19 확산방지, 교통사고를 당한 초등학생구조, 벽화조성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독거노인 무료급식 제공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을 이끌고 묵묵히 선행을 이어온 시민들이다.
조규일 시장은 “부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특히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