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체육회(회장 권택현)는 지난 22일 사천시체육회 태권도를 비롯한 회원단체에 소속된 체육관 41개소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각 체육관에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와 물티슈와 손세정제 등 생활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편 체육회지도자들은 매주 사천시 관내 전 체육시설을 순회하여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인들과 고통을 분담할 계획이다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은 “사천시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체육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체육인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