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22일 군청4층 회의실에서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관, 과, 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의령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8명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의 주인공은 강현배 산업건설국장, 차성길 친환경골프장사업소장, 김덕곤 정곡면장, 최경민 계장, 고병용 계장, 신경철 계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농업기술센터 안성구 농축산유통과장, 신동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이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한편,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은 이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군민에게 묵묵히 봉사해온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제2의 인생을 향한 발걸음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