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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 깔끔한 선 정리 가능한 고속충전케이블 ‘스네이크 V3 자석케이블’ 선봬

곽종현 기자 입력 2020/06/23 14:57 수정 2020.06.23 14:57

대형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 인디고고를 통해 한 달 사이 44억의 펀딩을 실현한 스마트 고속충전케이블 ‘스네이크V3 자석케이블’이 에디토㈜(대표 차정만)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에디토㈜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PC,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디지털카메라 등의 스마트폰 사용 시 충전을 위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충전케이블은 가방이나 서랍에 넣었다가 사용 시 선 꼬임 등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하고 지저분한 광경이 되기도 하는데, 이 스마트 고속충전케이블 ‘스네이크V3 자석케이블’은 지저분한 선들을 특허 받은 구조를 적용해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동시에 초고속 충전 및 데이터전송을 지원하도록 했다.

실타래처럼 엉킨 케이블은 지저분한 문제 외에도 선의 불량이나 합선으로 인한 위험까지 가져올 수 있어 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일반 충전선 대비 3배정도 두께로 제작되어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갤럭시S 시리즈 기종에서 사용되는 C-type뿐 아니라 아이폰11의 최신기존 라이트닝 단자와 구형제품인 마이크로 5핀, 최대 100W까지 지원하는 CtoC 타입까지 모든 단자를 지원한다. C타입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충전도 지원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기종에 무관하게 사용 가능하다. 

갤럭시S20, 아이폰11등 어떤 기기와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과 크리스탈 화이트 색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점도 측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충전케이블은 그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크지만 아직 악세서리 정도로 여겨져 왔는데, 이 스네이크V3 자석케이블은 실용성과 감성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써 보다 가치 있는 제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며 “제품을 보면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며 향후 꾸준한 추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디토㈜는 과대포장으로 낭비되며 환경을 해치는 포장을 없애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포장비용을 소비자에게 환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해당 제품을 마이보틀 텀블러 포장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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