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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심해지는 음식물 냄새, ‘린클 음식물처리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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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심해지는 음식물 냄새, ‘린클 음식물처리기’로 해결

곽종현 기자 입력 2020/06/23 15:17 수정 2020.06.23 15:18

 

최근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더 강해지고, 초파리 등의 벌레가 생겨 고민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버리는법 중 하나로 지퍼백이나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는데, 이 방법은 냄새는 나지 않지만 세균이 증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비위생적이다. 또한 냄새 차단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베란다, 세탁실에 두면 냄새가 빨래에 스며들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면 바로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부지런히 버린다고 해도 초파리 등의 벌레가 생기고 폭염에는 자주 외출하기 힘들기 때문에 효과적인 음식물쓰레기버리는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러한 고민을 덜기 위해 가정용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린클’이 쉽게 음식물쓰레기버리는법으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린클’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소멸방식을 통해 음식물 투입 후 24시간 내 분해를 완료하며, 남은 잔여물은 화초와 텃밭에 친환경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이온산화촉매에 의한 탈취장치를 거쳐 정화된 공기로 배출되기 때문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린클’ 관계자는 “1년 365일 전기료 걱정이 없는 저전력 소비로, 24시간 작동시켜도 전기료 걱정이 없으며, 소음의 경우 35db로 적은 편”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6월 한 달 동안 36%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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