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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도 후학 양성 위해 지속 후원에 감사 인사
[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백석대학교는 23일 오후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대학을 후원하는 ‘백석 후원의집’ 중 우수 후원의집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24일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후학 양성 위해 지속적 후원하고 있는 후원의집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우수 후원의집은 △유가네장어본점(청당동 소재) △향촌흑염소가든(유량동 소재) △삼구포차 백석대점(안서동 소재)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유량동 소재) △삼삼갈비앤장어(성정동 소재) △천진중화요리(신부동 소재) △백향(유량동 소재)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네장어본점, 향촌흑염소가든, 삼구포차 백석대점,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대표가 참석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때에 후학양성이라는 목적으로 끊임없이 대학을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대학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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