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아산시의회 제8대 의회 하반기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희영 의원은 "열심히 할 것"이라는 짧은 소감만 밝히고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앞서 전남수 의원은 더민주 소속 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 자리를 독식한다며 반발성 발언을 했고 의원들 간 고성과 몸 싸움(어깨 부딪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