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국민 밴드로 등극한 데이브레이크가 최근 다수의 대학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각종 방송과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 ‘2017 조이올팍 페스티벌’ 등의 굵직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동시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경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학생들이 축제에서 가장 보고 싶어하는 '대세 밴드'임을 증명하고 있다.
힙합, 아이돌 등 다양한 분야의 내로라하는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학 축제 라인업 속에서 데이브레이크는 대세 밴드답게 페스티벌 현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많은 학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는 후문.
특히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좋다’ 등을 노래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엄청난 떼창과 ‘오늘 밤은 평화롭게’에서 볼 수 있는 관객들의 카메라 플래시 이벤트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어 왜 그들이 대세 밴드로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대목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소속사 해피로봇 관계자는 "오는 10월 12일 목요일 데이브레이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2월에 있을 단독 공연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출연 등 앞으로도 데이브레이크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