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지역
공공건축물 초기단계부터 사전검토···부실 기획 예방과 가치 실현
[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공공건축사업 건축기획 등을 심의·자문할 ‘아산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내달부터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공공건축사업 초기단계부터 건축기획을 사전 검토해 부실한 기획을 예방하고 공공건축물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건축계획, 건축설계, 도시계획 등 3개 분야에 총 14명을 위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전문가는 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3년간 설계비 추정가격 5000만원 이상인 공공건축사업 건축기획 적정성, 설계용역 지침서와 과업내용서 적정성 등에서 심의·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사업 기획 업무 전문가 활용으로 기획 내실화 확보로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과 일관된 업무 수행으로 사업기간을 단축 실현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체육·복지공간을 조기에 제공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산시
#아산시청
#공공건축사업 건축기획
#아산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선정위원회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장
#머리 위
#오효근 홍보담당관
#이모완 기획보도팀장
#업무태만 심각
#의도적 정보차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비리 수십 건
#문화관광과 유착의혹
#행정사무감사
#혈세 낭비 추궁
#유착의혹
#보조금
#본인 운영 업체에 60% 이상 지출
#오세현 시장
#관행에 무릎 꿇은 실패
#아산
#홍보담당관실
#민선 7대 오세현 아산시장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