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는 7월 1일 오전 9시께 정례 조회 때 청사 2층 시민홀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불합리한 규제 개혁과 창의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다짐 결의 대회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은 시민 최우선, 현장중심, 소극행정 혁파, 신뢰구축 행정, 미리 살피는 행정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적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조규일 시장은 “적극행정의 목적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이다”라며“시민의 입장에서 규제나 관행을 혁신하고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구현에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