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3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쉽 아마추어리그’가 열렸다.
보디빌딩 시니어 부문에 출전해 3위를 수상한 개그맨 이승윤은 이번 출전에 대해 “이 운동을 좋아하고 다시 한 번 나의 한계를 넘어서고 싶은 마음에 출전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무언가를 정말 좋아하면 굳이 이유를 만들지 않아도 하게 되는 것처럼 웨이트라는 운동이 나에게 그런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번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치고나니 더 발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내년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