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청양=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소방서는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소방장비발전 연찬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소방장비발전 연찬대회는 소방장비관리 혁신으로 재난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도 19개 팀 중 전문위원 논문평가와 온라인 평가를 통해 우수과제로 선정된 8개 팀이 본선대회를 치렀다.
이번 대회 참가한 청양소방서는‘RFID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현장 효율적인 소방력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내용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호 서장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형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및 소방력 관리 운영 등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