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길조)는 2일 고령의 취약계층 8세대에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화재예방 타이머콕 및 방충망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으로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업체인 승리가스 박찬준 대표의 재능기부로 가스자동차단기인 타이머콕을 6세대에 설치했다.
또한, 하태준 위원의 재능기부로 각종 해충을 방지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출입구 방충망도 2세대에 설치하여 취약계층의 거주환경을 개선하였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지사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상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