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문준희 군수)은 6일 부군수, 실국센터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민선 7기 2주년 군정주요 업무성과 노고를 치하하고,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각종 군정주요 업무성과를 내준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 남은 2년도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위해 끝까지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문준희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직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합천군도 없을 것”이라며,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이지만 군정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기일전 하겠다. 앞으로도 모든 업무에 소홀함이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달했다.
또한 KBS부지 활용 방안 강구 등 하반기 각종 현안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강조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대응전략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