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 경남거창군은 최영호 거창부군수가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을 현금으로 환산, 50만 원을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 경상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거창군 부군수로 취임한 최영호 부군수는 1990년 5월 고향인 의령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자치행정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으며, 2018년 1월 경남도로 전입하여 지역공동체과, 사회적경제과, 재난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이번 아림1004운동을 시작으로 더 큰 거창 발전을 위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