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지난 8일(일) 광화문 세종로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움직이는 대로 퍼레이드’에 [한빛단]모델들이 ’한홍미’와 함께 실크루트의상으로 유일하게 한복을 입고 참여해 현장에 모인 서울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화려하고 우아한 한복퍼레이드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한류에 색동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단된 한빛단은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한류콘텐츠를 홍보하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단으로 인천아시안게임 한복패션쇼, 코리아그랜드세일 오프닝한복쇼, 한국국제관광전한복쇼를 비롯하여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및 청계천수상패션쇼 등을 연출해 온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현 한빛단 단장)소속의 미인대회 출신의 모델들로 구성된 국내유일의 한복전문쇼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