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청양=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청양출신 관외 대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안정지원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 ▲본인 또는 본인의 직계존속이 공고일(13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1년 이상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 ▲청양고, 정산고 졸업생(단, 2019년 청양고, 정산고 졸업생부터 적용) 등 세 가지를 충족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선발될 경우 100만 원이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비는 대학교 재학 중 1회만 받을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청 홈페이지(cheongyang.go.kr)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지원과나 신청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