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15일 오후 2시쯤 '천안시내버스 요금 인상 반대와 공영제 도입을 요구하는 시민연대'는 충남 천안시청 본관 앞에서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시내버스 요금 인상 철회하라"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천안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충청남도에서 결정한 사안으로 노선개편 등 경영 개선에 대한 노력 없이 경영악화라는 이유로 인상하게 돼 마찰이 발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