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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피서철 대비 ‘깨끗한 환경 가꾸기’ 자연정화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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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피서철 대비 ‘깨끗한 환경 가꾸기’ 자연정화활동 실시

정병기 기자 입력 2020/07/16 11:35 수정 2020.07.16 11:36
사천시는 지난 15일 피서철 대비 ‘깨끗한 환경 가꾸기’ 활동으로 남일대 해수욕장과 진널전망대 주변을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사천시
사천시는 지난 15일 피서철 대비 ‘깨끗한 환경 가꾸기’ 활동으로 남일대 해수욕장과 진널전망대 주변을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사천시

[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5일 피서철 대비 ‘깨끗한 환경 가꾸기’ 활동으로 남일대 해수욕장과 진널전망대 주변을 중심으로 최재원 부시장이 직접 참여, 사천시 공무원과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은 전 읍면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 ‘깨끗한 환경 가꾸기’ 활동 전개 일환으로, 이번 행사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우리시 여름 피서지의 으뜸인 남일대 해수욕장과 진널전망대 주변에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처리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주변 코끼리바위 산책로, 진널해안 산책로, 진널방파제 진입도로 등 약 5km에 대하여 예취기 작업과 환경정비, 환삼덩굴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해수욕장 주변과 진널전망대 일대 바닷가 해안변 바다쓰레기 약 12톤 수거하여 피서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최재원 부시장은 “‘깨끗한 환경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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