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 경남 거창군은 최영호 거창부군수가 거창버스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부지 현장을 방문하며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거창버스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토지매입을 100% 완료했고 올해 말까지 준공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1일 부임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방문한 최영호 부군수는 “공약사업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올해 준공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교통 혼잡을 해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