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 대합면(면장 김재식)에서는 국경일을 대비하여 온 면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대합면 관문도로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여 면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태극기 거리는 구 국도 5호선인 대합면 창한로부터 면사무소까지 진입도로변 가드레일에 약 1㎞ 가량 가로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정비했고, 또한 태극기달기 모범거리를 도개마을에 선정하여 도로변 가로기를 정비하여 7월 17일 제72주년 제헌절 기념 태극기를 게양하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면민에 따르면 “도로변에 수많은 태극기가 수를 놓은 듯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며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