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는 친환경 농축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소재인 친환경미생물 연구개발과 산업적 활용을 촉진시키고 농생명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직원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직급은 5급 사무국장 1명, 6급 팀장 1명, 8급 팀원 1명 3가지 부문이며, 모든 직원은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원서접수는 7월 20일∼26일 18시까지 토·일요일 포함하여 7일간 접수예정으로, 접수 방법과 자세한 채용관련 내용은 사천시 홈페이지및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이 친환경미생물분야 재단의 전국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직원을 채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