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앞서 인구증가 특별 대책위원장 간담회를 두 차례 가졌으며 추가로 읍면 여성 특별대책위원장 19명을 위촉하여 21일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읍면 포함 83명의 특별 대책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증가를 위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인구증가 전략적 추진 방향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여성 특별 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하여 인구회복의 변곡점(變曲點)이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구 증가는 지역발전의 근간이며, 행복 창녕을 만드는 희망의 끈이며 발판이다. 이제 83명의 인구증가 특별 대책위원장과 함께 군민 모두가 인구증가 홍보대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