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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광주본부-(사)들꽃훼밀리 업무협약 체결

김훈 기자 입력 2020/07/21 15:54 수정 2020.07.21 16:04
박강복 본부장․김우영 후원회장, 인적, 물적, 문화적 인연 잇기 협약
뉴스프리존 광주본부와 사단법인 들꽃훼밀리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인연 잇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우영 들꽃훼밀리 후원회장․박강복 뉴스프리존 광주본부 본부장./ⓒ김훈 기자
뉴스프리존 광주본부와 사단법인 들꽃훼밀리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인연 잇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우영 들꽃훼밀리 후원회장․박강복 뉴스프리존 광주본부 본부장./ⓒ김훈 기자

 

[뉴스프리존,광주= 김훈 기자] 뉴스프리존 광주본부(본부장 박강복)와 사단법인 들꽃훼밀리(후원회장 김우영)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인연 잇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프리존 광주본부와 (사)들꽃훼밀리는 21일 오전 11시 뉴스프리존 광주본부 사무실에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해 한센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문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프리존 광주본부와 사단법인 들꽃훼밀리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인연 잇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관 뉴스프리존 광주본부 부장․김우영 들꽃훼밀리 후원회장․박강복 뉴스프리존 광주본부 본부장․조성용 광주광역시 더불어봉사회 상임이사./ⓒ김훈 기자
뉴스프리존 광주본부와 사단법인 들꽃훼밀리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인연 잇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관 뉴스프리존 광주본부 부장․김우영 들꽃훼밀리 후원회장․박강복 뉴스프리존 광주본부 본부장․조성용 광주광역시 더불어봉사회 상임이사./ⓒ김훈 기자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문화적 인연 잇기 ▲상호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교류 ▲뉴스프리존 광주본부를 통해 ‘사단법인 들꽃훼밀리’ 회원 확보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강복 뉴스프리존 광주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라면서 “함평재생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뉴스프리존은 진심 어린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영 들꽃훼밀리 후원회장은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 뉴스프리존에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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