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 벌용동 소재 CMS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대표 유향열)에서 230만 원을 지원받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창문형 에어컨 2대와 써큘레이터 2대를 설치하였다고 22일 전해왔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실별 분산수업을 해야 하는데, 마침 무더운 여름철을 교실마다 에어컨이 없어 불편했는데 남동발전의 후원으로 더위 걱정 없이 수업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면서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