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산학협력단이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주관하는 ‘충남 청년멘토 육성지원사업’ 공통필수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23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충남 청년멘토 육성지원사업’은 청년멘토가 취·창업, 주거, 여가문화·예술, 결혼·출산·육아, 지역알기 등 멘토링 통해 지역에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5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청년활동가, 청년멘토링, 각 종 교육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2020년 3월부터 추진 중이다.
나사렛대학교 멘토링 분야는 ▲창업 ▲취업 ▲주거 ▲여가·문화 ▲청년활동가 5개 분야로 구분되고 각 분야별 2명씩 10명 내외로 모집 예정이다.
또 멘티는 각 분야별 10명씩 50명 내외로 모집 계획이며 교육으로는 맞춤형 멘토링, 멘토-멘티 FESTA,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취창업 현장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사렛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