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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주산 신구저수지 제방 뚝 붕괴, 주민들 부실시공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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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주산 신구저수지 제방 뚝 붕괴, 주민들 부실시공 주장

이진영 기자 jin2666@daum.net 입력 2020/07/24 17:34 수정 2020.07.24 18:10
[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되면서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이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이진영 기자
[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되면서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이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이진영 기자

[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됐다. 

이로 인해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돼 마치 백사장으로 변모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붕괴된 신구저수지는 현재 농어촌공사 보령지사가 ‘신구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목적으로 2019년 착공, 2020년 말까지 23억원의 공사를 발주해 SN건설이 공사를 맡아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이다.

[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되면서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돼 백사장으로 변했다. 이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 주민들은 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방 뚝이 붕괴됐다며 부실시공을 주장하고 있다./⒞이진영 기자
[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되면서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돼 백사장으로 변했다. 이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 주민들은 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방 뚝이 붕괴됐다며 부실시공을 주장하고 있다./⒞이진영 기자

농경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3일 동안 162㎜비가 내렸다하여 제방 뚝이 붕괴되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며 부실공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임시물막이가 유실되면서 침수피해를 입혔다”라며 “이번 주말까지 물막이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시공사 또는 농어촌공사가 보상을 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되면서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이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 주민들은 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방 뚝이 붕괴됐다며 부실시공을 주장하고 있다.⒞이진영 기자
[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되면서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이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 주민들은 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방 뚝이 붕괴됐다며 부실시공을 주장하고 있다.⒞이진영 기자

한편, 신구저수지는 44만 톤의 저수량을 갖추고 있으며 보령시 관내에는 30개소의 저수지가 있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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