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주비봉로타리클럽(회장 이봉수)에서는 지난 24일 중도,중증, 중복장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경상남도척수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회장 허한영)를 찾아 수동형휠체어 4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한영 지회장은 진주시의 장애인현황을 설명하고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손을 내밀어준 진주비봉로타리클럽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이봉수 비봉로타리클럽 회장은“그동안 지역의 장애인 현황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장애인 뿐만이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곳을 찾아서 회원들과 진정한 봉사자단체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하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공존 하는 지역사회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