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28일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 시내버스 회사 ‘보성여객’ 횡령 등 불법 의혹에 대한 내부고발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다. 보성여객 소속 김기성 실장은 “대표이사가 횡령, 협박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천안시도 보조금 산출 근거에 대한 투명한 공개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