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보령해양경찰서는 수사과 이원중 경장을 7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이원중 경장은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일해 왔으며 양귀비·대마 등 마악류 일제 단속기간 위반사범 57건(양귀비 총 2182주)적발과 관내 절도사건 용의자 추적, 변사 사건 처리, 선박 충돌 사건 처리와 공유수면 관리법 위반사건 조사 등 관내 치안질서 유지에 기여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묵묵히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 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정 할 예정이다”라며 “열심히 일 하면 보상받는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를 전 직원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