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4일 오전 8시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인근 도로에 씽크홀이 생성돼 SUV차량이 넘어갈 듯 위태롭게 걸쳐 있다. 씽크홀 현장인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1일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269mm를 넘는 집중호우에 노출돼 도로 유실, 주택침수,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