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11일 창녕읍 옥천계곡에서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창녕군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는 자체 제작한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 코로나19 생활수칙, 군민안전보험 등을 홍보했다.
한정우 군수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창녕에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재난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