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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김범진, 중독성 있는 매력에 관심집중..
문화

신인배우 김범진, 중독성 있는 매력에 관심집중

김은유 기자 입력 2017/10/19 10:29 수정 2017.10.19 11:37
훈훈외모 & 능청연기로 웃음유발! “남자는 직진이지!” 유행어까지 탄생시켰다
▲ 배우 김범진 <리니지M> 광고 캡쳐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신인 배우 김범진이 최근 공개된 ‘리니지M’의 광고 속 ‘김택진 대표 저격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훈훈한 외모에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김범진은 지난 12일 공개된 ’리니지M’의 TV 광고에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의 저격수로 등장, 한 일식집에서 “꿈에 택진이 형이 나왔다”며 리니지M의 무기 아이템 강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한다. 이어 완전히 사라진 아이템을 보고 실망하며 큰 소리로 욕설을 내뱉자 옆에 앉아 있던 김 대표가 당황하는 장면이 비춰져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무기 아이템 강화를 시도하는 장면에서 ‘남자는 직진이지!’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젊은 층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훈훈한 외모와는 달리 허당기 가득한 인물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 훤칠한 외모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김범진은 2017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영화 ‘악녀’, ‘천사는 바이러스’, 연극 ‘얼간이들’ 등 다방면에서 활약,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범진이 ‘김택진 대표 저격남’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리니지M’ 광고는 공개 직후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유튜브에 공개 된지 5일만에 조회 수 170만 회를 돌파,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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