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산청군드림스타트는 아동들과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경호강 래프팅체험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래프팅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과 가족들은 체험 전 산청소방서의 지원으로 소방안전과 응급처치교육을 받았다. 특히 심폐소생술 시연과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힘을 길렀다.
산청군드림스타트는 매년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을 필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아동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