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UN NGO WDF(세계유통연맹)' 출범.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WDF는 올해 4월10일 UN NGO에 등록하고 출범한 단체로서 산업기술력과 세계유통시스템 구축, 환전 없는 세계 단일화폐 구현, 사각없는 자유평화 경제시스템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각계의 리더 및 전문가들과 WDF 비전을 공유하고, 한국경제와 세계경제의 중심적 역할자로 써 리더쉽을 발휘하여, WDF 제 4차 산업혁명의 금융 유통. 물류 문화를 혁신 하는 것을 비젼을 목표로 출범한 기구이다.
이날 WDF(세계유통연맹) 리재학 의장은 "세계유통연맹의 역할은 경제라는 개념의 출발이 잘못되어 많은 폐단이 발생하였던 일들을 바로잡고, 최소의 자본으로 최고의 수익를 내는 것이 경영이라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여기서부터 자유경제시스템을 실현하여 사람들의 블럭경제시스템으로 발생한 사각지대 경제시스템을 복원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가야만 한다"고 전했다.
이어 "UN 경제국제기구 WDF 플랫폼을 구축을 원칙으로 국경없는 물류시스템, 국경없는 화폐시스템, 국경없는 자유로운 문화교류 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발대식을 마친 소감에 대해 리재학 의장은 “UN NGO WDF(세계유통연맹)이 오늘 탄생됨을 선포했다. 이것은 단순 의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제2 도약을 선진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이렇게 많이 성황을 이뤄주셔서 감사하고, 이 에너지를 모아서 세계 시장에 한국 제품을 모두 싸들고 나가서 세계 시장을 장악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WDF 리재학 의장, 박봉규 조직위원장 외 임원들과 국내.외 내빈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N경제국제기구 세계유통연맹과 협력해 앞으로 사업을 함께 할 세계부동산연맹, 유조이월드, 퓨처로봇, 세이프어스드론, 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