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과)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손창봉)와 함께 율곡 ․ 쌍책면 수해피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하는 군인 등 봉사자 6500여명을 위해서 8.18 ~ 8.19 2일간 비빔밥, 수박, 커피 등 급식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의 밥차를 이용해서 합천군여성회(회장 박덕순)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창원과 사천 바르게 에서도 급식 지원에 동참했다.
바르게 도협의회 정수인 차장은 “합천에서 계속 경상남도 한마음대회를 개최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어려운 시기에 급식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8월11일 주택복구 지원, 8월12일 주택, 축사 복구지원, 8월13일 주택복구 지원, 급식봉사를 한 8월18일, 8월19일은 창원, 산청, 김해, 진주 바르게 회원들도 수해복구에 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