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7월 15일∼8월 19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인 “드림(dream)-업(up)‘부릉부릉’자동차운전면허 취득과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교 밖 청소년 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20일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이후 장내기능과정과 도로주행시험을 무사히 마쳐 5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 참가자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고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