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지난 21일부터 17개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전면 휴강 중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게 된 이번 휴강은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읍면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적극 협조해 신속하게 진행됐다.
이현상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시의 협조 요청이 있어 적극 협조했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되면 회의를 거쳐 개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