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부장 권은정)에서 쌍책면 건태마을, 매호마을 등 침수 피해를 받은 이재민들을 위로 하고자 구호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품은 햇반, 라면, 칫솔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8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쌍책면 건태마을, 매호마을 등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현 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재민을 생각해주는 기관사회단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